오늘 마지막 8회차 활동으로는 그동안 함께 진행했던 핵심 AI 툴들을 되짚어보는 최종 복습과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감마 AI를 다시 꺼내어 직접 보완해 간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위원장님 혼자 슬라이드 크기 수정과 오타 교정을 해가며 PPT를 완성해 내셨습니다. 이어서 캡컷 영상 편집 복습을 통해 사진 파일을 트랙에 추가하고 순서와 길이를 조절하는 기초를 다졌으며, 마지막으로 '내 인생에서 가장 남기고 싶은 한 마디'를 주제로 그림일기 작성 보조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정리하는 시간에 위원장님께서 지난 2개월 동안 디지털을 배우며 느꼈던 감정과 멘토링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놓아 주셨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부터 앞으로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싶으신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수식어는 없어도 오랜 세월 쌓아오신 위원장님만의 진중한 삶의 태도와 묵묵한 열정을 곁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무척 뜻깊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하며 걱정도 앞섰지만 꼼꼼히 준비한 덕분에 원활하게 과정을 마쳤습니다. 위원장님과 함께 셀카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어주셨고 끝까지 마중 나와 손을 흔들어 주시던 위원장님의 모습 속에서, 어르신과 소통하며 세대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기술을 알려드리러 갔다가 오히려 위원장님의 곧은 열정과 삶의 지혜를 배우며 멘토로서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